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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여행

강화도 아임파인(I'm Fine) 카페! 핑크세상!

by 혀니제니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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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휴무 > 평일 중 하루 휴무

(*전화확인 필수!)

매일 12:00 - 18:00

(18시 이후~실내입장X 야외만가능)

일요일 11:00 - 18:00

공휴일 11:00 - 18:00

우천시 미운영

반려동물 동반 가능!

 

────────────♥────────────

20.10._핑크팬더

 

 

 

안녕하세욧!

이번 글은 오랜만에 카페 글 입니다

(짝짝짝)

 

바다경치도 멋지고,

사진도 잘나오고,

 

무엇보다 화려한 핑크빛 조명이 

나를 감싸는 곳이에요!

 

그곳은 바로바로~!

 

강화도에 위치한

핑크 카페!

'I'm Fine'

(아임파인)

입니다

 

(당장이라도 땡큐나 앤유를

외치고 싶은 당신은 한국인!)

 

 

 

 

처음 도착했을 땐 생각보다

카페가 작아서 좀 실망했어요

 

 

 

 

그런데 카페 들어가자마자

실망감이 싸악! 사라졌답니다

 

사방 온 곳이 핑크 핑크!

 

 

 

 

바닥 모든게 핑크 핑크!

SNS갬성을 내기에 정말

적.합.한 장소였어요

 

 

01

(슬라이드 옆으로 넘기기)

 

 

먼저 메뉴를 봐야겠죠?

기본 커피부터 에이드,차

빙수등 다양하게 있어요!

-간단한 브런치 메뉴도 있으니 참고!

 

저희는 딸기라떼와 바닐라라떼를

주문 했어요

 

그럼!

나올때 까지 한번 카페를 둘러 볼까요?

 

 

 

 

먼저 아임파인 카페는

'반려동물동반' 가능 카페예요

그 대신에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가지

않도록 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사진을 보시겠지만

조금 높은 위치에 있고

긴 계단도 있어 아이들이 다칠수 있으니

위 안내문에 적힌 것처럼 지켜 주셔야해요

 

다 숙지를 하셨으면 카페 구경을 Go!

 

 

 

 

바로 야외로 나갔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집콕했었는데

뻥~뚫린 바다경치를 보니

마음도 코도 뻥 뚫린 느낌 이었어요

(더구나 저희 밖에 없어서 전세 낸줄ㅋㅋ)

 

저희가 도착 했을때가 오후2~3시쯤

이었고 다행히 날씨는 나쁘지 않았지만

햇살이 강했답니다

혹시나 피부에 민감하신 분들은

선크림을 꼭 챙기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위에 사진 처럼 바다옆에

인도길이 있는데 지도로 보니

바닷길이라고해요!

저기서 그냥 바다 보면서 걷거나

강아지랑 같이 산책 나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이런 쿠션의자들이 많고

모든 소품이 'Pink' 위주예요!

 

 

 

 

어떻게 찍어도 핑크+바다+하늘이

배경이 되어서 너무 이뻤어요

 

 

 

 

카페에서 본 주차장 이예요

주차장은 그나마 넓은데

들어 오는 길이 조금 좁아서

초보 운전자 분들은

조금 어려울수있으니 참고 하세요!

 

 

 

 

아임파인 카페를 찾아보니

이 컵모형과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저희가 갔을 때는 햇살이 너무 강해

얼굴 표정이며.. 너무 그을져서...

사진 건지는데 실패 했어요..ㅠㅠ

가시는 분들은 성공 하시길...!

 

 

 

 

 

그리고 주문한 커피가 나왔어요

커피도 정말.. 핑크 핑크 하죠??

플라밍고와 찰칵 찍어 봤어요ㅎㅎ

 

 

 

 

여자라면 정말.. 사진을 안찍고

갈수가 없는 엄.청.난.카.페!

커피가 나와도 다시 찰칵!

 

 

 

 

야외에서 다 놀았다 싶으면

이번엔 내부로 들어 가시면 되요

핑크하우스...

아임파인 카페.. 당신은 대체...

 

 

 

 

실내 사진인데 어떠신가요?

엄청 잘 꾸며져 있지 않나요?

소품 하나하나가정말 다 이뻤어요

 

 

 

 

모든 벽이 유리로 되어있어

햇빛도 잘 들어오고

자연조명으로 사진도 잘나와요!

 

 

 

 

제 마음이 핑크로 물들어 가네요...☆

 

 

 

 

 

 

아참!

카페 사장님은 자리를 자주 비우시니

필요시엔 카운터에 적힌 번호로

전화 하시면 바로 오셔요!

아무도 없다고 당황하지 마세요ㅋㅋ

 

 

 

 

그리고 삼각대와 셀카봉 서비스~

저희도 깜빡하고 안가져와서

잘 사용하고 갔어요

 

 

 

 

카페에 이것저것 모든게 세심해서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어요 

마음이 모두 핑크로 물들었어요ㅠㅠ

 

 

 

정말 몇 시간동안 사진찍고 구경하다 보니

다른 팀들도 오고 배도 고파서 아쉬움을

뒤로 한채 카페에서 나왔어요

 

처음에 정말 겉에만 보고 실망했는데

들어가니 카페도 이쁘고!

바다도 너무 잘보이고!

사진도 잘찍히고!

 

정말 후회 없는 카페였어요!

최고 최고!

 

옆에 펜션도 같이 하시는것 같았는데

다음 휴가땐 펜션 이용해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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