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사암저수지 '가람오리구이' 솔직후기!

 

 

연중무휴

매일 11:3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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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_도널드덕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날씨가 많이 변덕스러워

몸 건강을 잘 챙겨야 할 이 때!

 

아주 맛있는 건강식

오리구이 어떠세요?

 

너무 맛있게 먹고 와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위치는 용인 '사암저수지' 바로

옆에 위치 하고 있어요!

 

 

 

 

 

가게로 들어 가는 길 경치가 너무좋았어요

이미 이곳은 '경치맛집'

 

저수지 물이라 맑진 않았지만

꽉막힌 도심에 벗어나

뻥뚫린 경치를 바라보니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주차장은 가게 뒤편에 있고,

넓어서 좋습니다!

 

아쉬운건 가게로 가는길이 비포장 도로라

땅이 파여 웅덩이가 많아 차가 많이 흔들려요...

그리고 주창은 돌이 깔려 있어...

운전이 깔끔하지 않고.. 혹시나...

타이어가 터질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주차장을 이용해 가게로 들어가는 문 입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마스크 착용 은 필수!

손소독도 해주셔야 하고요

들어가면 출입장부도 작성 하셔야 합니다

 

 

 

 

가게 내부는 우리가 속히 말하는

비닐 하우스 같은 분위기에요

요즘엔 이런 분위기 찾기 힘든데ㅎㅎ

뭔가 이색적으로 느껴 졌어요

 

 

 

저는 평일 화요일 14:00~쯤

방문을 했는데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바로 위에 사진에 보시면

빈 테이블에 고기가 올라가져있죠??

저기는 예약석이에요

예약을 하면 저렇게 미리 고기를 구워서

테이블을 준비해 준답니다

 

고기가 구워 지는 시간이 20~30분 정도

걸리다 보니 바쁘신 분들은

예약을 꼭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따로 메뉴판을 주지 않아요

현수막에 걸린 메뉴를 보고

먹고 싶은걸 주문 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날 '유황생오리로스' 한마리!

로 주문 했어요!

(2명이서 갔습니다)

 

 

 

 

기본 밑 반찬은 이렇게 나와요

정말 간단하쥬??

 

저는 저기서 동치미를 많이 먹었어요ㅎㅎ

맛은 살짝.. 싱거운데 살얼음 동동

시원했어요

 

먹다가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필요한 만큼

덜어서 가져 오시면 되요

 

 

 

 

 

이곳에선 대부분이 셀프예요

먹으면서 소화도 되고..일석이조..? 응?

 

 

 

그리고 남은 음식은 싸갈수 있도록

용기도 배치되어 있으니 억지로 다먹지

마시고 포장해 가면 된답니다!

 

 

 

 

이렇게 이곳저곳 보는데

떡하고 나온 '오리로스'

보이는 돌판에 올라가니

더욱 먹음직 스러워요

 

 

 

 

고기도 두툼하게 잘려져 있고

색도 먹음직 스러웠어요

 

 

 

 

음식은 종업원분께서

익을때 까지 계속해서 조리해주시니

고기가 익을때 까지 기다리시면 되요

 

아까 말한 것처럼 고기 익는 시간이

20분 정도 되니 바쁘신 분들은

꼭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고기가 반쯤 익어 가면

느타리버섯이 듬뿍 올려져요

돌판을 한가득 채우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버섯을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많이 올라가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기부니가 joke 해서 찰칵

 

 

 

 

진짜 기다리는데 미칠것 같더라구요...

빨리 먹고 싶은데..ㅠㅠ

점점 시간이 갈수록 맛있는 냄새가

코를 마구마구 괴롭혔어요..

 

저렇게 버섯을 넣고 버섯도 다 익으면

 

 

 

이번엔 부추가 듬뿍 올라 갑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도 잠시...

또 다시 기다림과의 사투를..

 

(((언제 먹는거야..ㅠㅠ)))

 

 

 

 

사장님께서 사사사삭!!!

요리조리 호잇호잇!

 

볶아 주고 부추가 숨이 죽으면...!!

 

 

 

 

그때서야 완성된 '가람오리구이'의!!

'유황생오리로스' 한마리 !!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돌판구이에 구워져서 투박하거나

불편한게 없어요 오히려 더 맛있게

조리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불판이 바로 옆에 있는데

뜨겁지도 않고 팔을 길게 안뻗어도 되서

먹기에도 정말 편했어요

 

 

 

간장소스에 특별한 맛은 없지만

고기 자체가 너무 맛나요..!!

 

씹히는 부추며 양파며 버섯이며..

다 맛있었어요 ...!

 

두명이서 오신분들 보니.. 다들

반마리에 밥을 볶아 드시거나..

냉면 하나를 시켜 나눠 드셨는데...

 

저희는...

 

 

 

 

한마리 클리어..!!

볶음밥이 정말 맛있다고 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나중에 먹는걸로...

 

먹는 내내 배불러 못먹을것 같았는데

맛있어서 계속 먹다보니.. 다먹게 됐어요

 

여러분 건강식으로 오리로스 어떠세요??

먹고 난 뒤 저수시 살짝 걸었답니다 ㅎㅎ

 

 

계좌이체나 현금결제시

할인을 해줘서 저희는 계좌이체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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