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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인 신봉동 맛집 '꽃담' 후기!

by 혀니제니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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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주말'만' 4-5시 브레이크 타임

(평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어요)

재료 소진시 영업종료

 

 

 

 

──────────◆──────────

 

 

20.08~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먹어보는게 취미인

효니&제니 입니다!

 

이번 글은 신봉동 게장 맛집

 

'꽃담'

후기 입니다

 

 

건물은 1층 건물 입니다

주차장 있습니다!

 

 

들어가기전 운영시간

다시 한번 체크!

 

이제 어느 가게나 마스크는 필수!

잊지 마시고 챙기시고~

항상 착용해 주세요!

 

 

(그럼 게장 먹으러 가볼까요?)

 

 

 

가게 내부 예요

굉장히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되어 있답니다

 

저희가 갔을 땐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후 라서 앞에 한팀 있었어요

그 후에는 줄줄이 늦은 점심을 먹으러

오셨는지 3팀 더 식사 하러 오셨답니다

(평일 수요일에 방문 했어요)

 

 

012

(사진 옆으로 해서 넘기기)

 

꽃담의 메뉴판 입니다!

 

 

 

 

가격이 조금 있지요??

 

 

그.리.고

 

 

꽃담을 방문하기전 같은 신봉동에 위치한

게장맛집 뒤뜰게장과 같이

 

무한리필에서 한상정식으로 바뀌었어요..

 

저희도 주차 하고 들어 가기 전까지

무한리필인줄 알고 갔는데...

들어 가니... 아니더라구요...

(뒤뜰게장은 이 날 문 닫았어요...ㅠ)

 

 

그래도 왔으니 주문해서 먹어 보겠습니다!

 

저희는 이날

멀티1 (간장게장2+양념게장) x2

새우장 x1

을 주문 했어요

 

*뒤뜰게장은 양념 간장 마음대로 교차 가능한데

꽃담은 간장에서 양념가능하고

양념에서 간장불가능 하다고 해요....

 

 

 

게장을 기다리면서 한 컷!

먹으러 간날 태풍이 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먹는 도중에 오지 않았어요

 

 

 

간장게장 등장!

청고추 홍고추가 이쁘게

올라가져있어요!

 

효니는 홍고추가 싫다며 빼면서

먹느라 귀찮아 했어요 ㅋㅋ

 

맛은 맛있어요...

하지만 특별한 맛을 찾기는 조금

어려운것 같아요..

 

간장의 기본 짠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그래도 고추때문에 매콤이 섞여

평상시 먹던 게장하고는 다른 맛이예요

 

 

이것은 양념게장!

간장은 양념이 될 수 있지만..

양념은 간장이 될수 없는..

뭔가 늬앙스가 버림 받은 게장 같네요..

조금 아쉬운 맛이었어요!

게살도 너무 숙성된 느낌이랄까요?

맛없진 않아요!

 

 

 

그리고 여기 꽃담은

꽃게탕이 나옵니다!

WOW!!

 

처음에 간이 싱거우니 콸콸 부글부글

졸이듯이 끓여서 드세요

 

-저희는 꽃게탕 한입 먹고 먹질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밑에 말씀 드릴게요

 

그리고 여기 꽃담은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꽃게탕 + 고등어 구이도 함께 나오더라구요?

가격이 부담되고 양이 많은 것 같으면

한마리 주문해도 될 것 같아요!

 

저희가 먹는 도중에 한 커플도

간장한마리, 양념한마리 주문해서

맛있게 먹더라고요!

 

 

 

 

멀티정식1 x2

새우장 x1

차림 입니다

 

새우장도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제니 입맛엔 고등어 구이가 1등!)

 

 

 

이곳은 따로 밑반찬 셀프는 없고

그릇은 필요 하다면 더 가져 가실 수있어요

게장을 편히 비벼 먹기에 큰 그릇은 없지만

보통의 공기그릇 보단 커요

 

아까 위에 꽃게탕을 한입 먹고 안먹은 이유는

이곳은 비닐장갑이 없어요....

말하면 한두개씩은 줄 법 한데...

맨손으로... 간장 묻어서 끈적..

양념 묻어서 끈적....

 

숟가락 잡고 게장 잡고..

끈적 끈적.. 양념 치덕 치덕...

먹기가 힘들어요...

 

'거리두기'를 하셔서 좋지만..

위생과 거리두기도 하신 것 같아

조금 아쉬 웠어요...

 

 

 

 

하지만 꿀꿀이 효니 제니는

다 먹고야 맙니다ㅎㅎ

 

사실 두마리정도 남았는데

한마리당 오천원이야!

라고 생각하고 밥도 한공기씩더 주문해

뚝딱 클리어 해버렸어요

 

이렇게 다먹고 나서..

손을 5번이나 씻었는데..

미끌 미끌..

게 비린내 올라오고...

뭔가 찜찜 했답니다...

 

 

 

매장에서는 포장판매도 하고 있으니!

집에서 편하게~

저렴하게 한번더 먹고 싶은 분들은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암게가 정말 비싸네요ㄷㄷ;)

 

 

맛집 탐방을 끝낸

효니 제니는 이 날도 배가 터질 듯이

잘 먹었습니다...

 

 

──────────◆──────────

 

 

 

 

신봉동엔 유명 게장 집이 두군데 있어요

 

꽃담 과 뒤뜰게장

효니 제니의 의견으로는..

 

고급진 분위기 장소가 필요 할 땐

'꽃 담'

 

가성비와 맛을 즐기고 싶을 땐

'뒤뜰게장'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무한리필에서 >

한상정식으로 바뀐 만큼 중요 한게 있죠

 

바로 게의 크기!

게의 크기는 뒤뜰게장이 더 컸습니다

 

저희는 20.08~ 방문 하였고

이 당시엔 뒤뜰이 컸지만 그 후엔 꽃담이

더 클 수도 있겠죠?

 

 

맛집의 기준은 개개인 모두 다릅니다

이 글은 효니 제니의 아주아주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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