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북동(명지대) 맛집 '태양부 양꼬치' 후기!

 

 

매일(연중무휴)

14:00 -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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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용인 입니다!

 

지금 글쓰는 날로부터(20.08.20)

한 이주전?에 갔다온 것 같아요.

 

 

 

뭐 먹을까 하다가,

늦게까지 열려있는 가게로

들어 간게 바로 여기!

 

'태양부양꼬치'

입니다

 

 

 

가게는 넓고

고기를 구워서 미끌거리거나

지저분할수도 있는데

그런거 하나 없이 깔끔 했어요

 

 

 

제가 가는 가게는 항상

깔끔을 우선으로 하고 있어요ㅎㅎ

 

가게가 2층에 위치하고 있어

나름 뷰도 괜찮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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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넘겨 사진 더 보기)

 

저희는

양꼬치 1인분

양갈비살 1인분

중국식 냉면 한그릇

을 주문 했어요

 

 

각 테이블엔

꼬치에 찍어 먹는 향신료와 소스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 밑반찬 들

짜사이가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나온 꼬치들..!

네모로 각져 보이는 것이

양꼬치

조금 둥근 모양이

양갈비살

이라고 보시면 되요ㅎ

 

 

불 까지 나오니

빨리 굽고 싶었어요!

 

근데..

이 날 저희가 오후11시~

이후로 간거라..

에어컨 몇개를 꺼 두셔서

너무 더웠어요...

불 화력이 너무 쌔서..

땀이 났어요..

 

마지막엔 너무 더워서

저희가 가서 에어컨 켰어요ㅋ

 

그래도 맛나게 먹어야 하니!

잘 올려 봅니다~

 

 

화력이 좋으니 금방 익어요!

가장 자리와 중간 화력이

다를 수 있으니

위치를 바꿔 주며 굽는게

노하우 예요!

 

 

정말 너무 더웠는데..

때마침 잘 나온

'중국식냉면'

 

살얼음 보이시나요?

너무 시원했어요~

 

딱히 특별한 맛은 아니고,

한국 냉면육수에 옥수수면이

들어간거라고 생각하면 되요

 

땀흘려서 그런지 더더 맛있어요!

 

 

혹시나 조금더 중국 향신료

맛을 느끼고 싶다면

'온면'

추천 드려요~~

 

(후루루루루루루룩!)

 

 

고기 태울라 다시 보고

 

 

고기가 다 익은 모습입니당~

 

 

계속 돌리면

타버리니

위에 올려 두시고 먹으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냉면이랑 같이 먹으면 꿀 맛!

 

각종 향신료와

소스에 찍어 먹으면

금방 먹어 버려요..

 

 

 

다시 땀흘려서 구워야 하고..

에어컨을 좀 빵빵히 틀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족한 반찬들은

 

 

셀프바가 있으니

눈치 부담 없이

덜어 오시면 되요!

전 짜사이 듬뿍

담아와서 먹었어요ㅎㅎ

 

 

휴우...

조금 땀은 흘렸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굳이 평가 한다면,

나중에 재방문시

양갈비살 보단

양꼬치만 먹을 것 같아요

 

가게가 너무 더웠어요

이 시간에 다른 두팀이 있었는데..

한팀이 너무 시끄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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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재미있게 맛있게

드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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