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Preach' 사건 정리

 

 

20.08.25

인기검색어에

'Preach'라는 언어가 인기검색어에서

급상승 하고있다

 

이유는 방송인

 

샘오취리의 인스타 댓글 때문이다

 

사건은 이렇다

 

(샘오취리 인스타)

 

샘오취리는 방송인 박은혜와

같은 주황색의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한장

인스타에 게시했고,

 

 

(샘오취리 인스타)

 

사진과 함께

'누나, 우리가 오렌지 카라멜' 이라고 적었다

 

그후 한 누리꾼이 댓글을 달았는데

'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

-귀엽네 흑인에게 한번 가면 다시 돌아 오지 못한다

라고 달았다

 

이에 이어 샘오취리는 답글로

'preach'라고 남겼는데

 

이 'preach' 단어의 뜻은

(교회 집회 때) 설교하다 라는

뜻으로 사용되지만

>상대방의 말에 동의 한다

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어떻게 보면 문제가 될게 없어 보이지만

 

 

 

 

'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

의 문장을 다시 해석해 보면 영미권에선

-귀엽다, 흑인 남성과 관계를 맺은 여성은 다른인종의 남성과는 힘들다'

라고 해석이 되고,

 

거기에 샘오취리는

'동의한다'

라고 말한 것과 같은 것 이다

 

현재 이 댓글로 인해 샘오취리는 성희 발언 논란

휩싸이고 말았다

 

위에 게시글은 19년도 글이며

20년도 8월 25일 기준으로 현재

샘오취리의 SNS계정은 비공개로 전환 되어 있다

 

 

샘오취리는 이번 성희롱논란 전

 

(관짝 소년단)

 

한 때 인터넷에서 인기였던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한

 

(관짝 소년단을 패러디한 의정부고 학생들)

 

 

의정부고 학생들에게

'인종차별' 이라 말해

누리꾼 사이에서 이슈가 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