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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여행

속초 '바다서프' 서핑&카페 이용 후기!

by 혀니제니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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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매일 09:00 - 20:00

 

 

─♡─────────

 

 

 

안녕하세요!

서핑꿈나무 효니 예요!

 

이번 후기는 제가

속초 여행중

너무나도 재밌게 타고

살도 무지게 탄

서핑 후기 입니다!

 

바로 가볼게요~

 

(바다서프 홈페이지 사진)

 

저희가 이용한

'바다서프'

예요

 

카페도 운영하면서,

서핑 강습도 하고 있어요!

 

 

 

다들 강운도 서핑하면 '양양'을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 시기에 사람도 많고..

숙소및 모든게 포화 상태라

'속초'로 오게 됬는데

속초에서도 서핑을 탈 수 있어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어요!

 

(바다서프 홈페이지 사진)

 

'바다서프'

내부 사진이예요

 

뷰가 이쁘게 보여서 커피 마시면서

저희 강습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메리카노(음료) 4,000~

 

저희는 8월에 이용했고

입문강습 65,000원 (1인)

+웻슈트 10,000(1인)

x2

을 신청 했어요

 

(머리 묶는 효니)

 

강습 시작전 머리를 묶고있는

효니 입니당ㅎ

 

이렇게 준비를 끝내고,

 

(실내에서 안전교육강습을 듣고 있는 효니)

 

먼저 실내에서

기본적인 서핑의 유례와

안전교육을 시작 합니다

(시원 C1)

 

+

그리고 시기가 그런만큼

발열체크 와 개인 인적사항

이름,전화번호를 교육전에 작성 후

강습에 들어 갑니다.

 

(열심히 듣고 있는 효니)

 

저희를 맡아주신 강습사 선생님께서

지루 하지 않게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모든 분들이 엄청 친절해요!)

 

~

 

그리고 실내 교육이 끝나면

바다로 직접가서 다시 교육을

시작해요

 

(바다서프 홈페이지 사진)

 

이런식으로 자세를 알려주시고

잘 못된 자세도 교정시켜 주시고

모래 위에서 하는데도 생각보다

힘들었어요ㅠ헥헥

 

그렇게 교육이 끝 날 때쯔음..

땀이 송글 송글 맺혔을 그때!

드디어 실전으로 갑니다~ㅎ

(두근두근)

 

걱정과 다르게

너무나도 신난 효니..

 

이 날은 파도가 아주 없는 잠잠한..

바다 였답니다...

 

강습선생님께서 초보자나 입문자에게

좋은 바다라고는 하나..

너무 없어서 아주 쬐~~금 실망했어요ㅎ

 

그래서 처음엔 강습선생님께서

조그만한 파도?물살과 함께

손으로 힘차게 밀어 주십답니다!

 

(물에 빠져도 신이난 효니ㅋㅋ)

 

처음엔 물에 빠지는게 무서웠는데

웻슈트가 조금 부력이 있고

강습선생님께서 알려주신데로 하면

안전하게 놀수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 던..)

 

강습선생님께서 밀어 주시면서

잘못된 자세나 부족한 점을

계속해서 가르쳐 주세요

 

한명당 10번 가깝게 밀어주시고

그 다음부턴 프리서핑 시간이

주어줘요!

 

 

(......?.....)

 

하지만 너무나도 잠잠한 바다..

프리서핑은 못 하고..

 

물장구 치고 왔어요ㅠ

파도야 .. 어딨니??

 

(땅짚고 헤엄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그렇게 신나게 놀때 쯤

잊지 말고 다들 사진 꼭

찍으세요~

 

>바다서프 에서도 사진을 찍어주시니

따로 휴대폰 안챙겨 가셔도 되요

나중에 각자한테 사진을 보내 준다고 하네요!

(다녀온지 3일이 됬지만 아직 받질 못했어요ㅠ)

>>저희는 휴대폰을 챙겨서

따로도 찍었답니다ㅎㅎ

 

(서핑보드가 바다색과 너무 어울려요)

 

그래도 이 날..

칭찬을 제일 많이 받은 사람은..

'효니'

ㅎㅎㅎ♡

 

다들 서핑 별거 없어요! (???)

빨리 빨리 경험해 보세요!

 

 

─────────♡─────────

 

 

 

속초 '바다서프'

1. 현재 양양보다 사람이 적다.

-사고가 적다

2.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 하다!

3. 카페도 너무 이뻐 잠시 쉬어 갈 수 있다.

4. 샤워시설도 깔끔! 온수 콸콸!

5. 앞에 공용주차장도 넓어 이용이 편리 하다.

 

 

─────────♡─────────

 

 

 

"내년에도 탈꺼야!"

'다시 여기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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